시민단체와 농민회가 반대하는 데도 불구 누구에게도 이득이 없는 개발을 강행하였다.

과연 시민들은 이 계획이 얼마나 무모하고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인지 과연 알고나 있을까.

부산시는 정말 각성해야 한다. 건물을 하나 지어도 요즘 환경영향평가나 교통영향평가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 하고

무구보다더 철저하게 지키고 솔선수범해야할 부산시가 나서서 환경영향평가 자체도 받지 않고 강행하는 그 저의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쉽다.

오늘 식은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하는

자들이 30분간의 식을 하기 위해 무대며 현수막이며 에드블룬이며 푹죽이며. 완전 제정신이 아닌것으로 보였다.

어떻게 낙동강을 송두리채 파헤치면서 좋아서 낄낄대고 푹죽까지 쏘아 된단 말인가. 과연 식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썼을까. 부산시는 정말 반성해야 한다.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은 하천연대와 함께 끝까지 투쟁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