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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 - 권정생 문학 캠프에 다녀와서 |
작성자 |
달려라 하니 |
작성일 |
2003-07-29 |
조회수 |
9,951 |
여성과 사회, 동화사랑반 (박향숙 대표) 은
제 3기 문학캠프를 권정생 선생님이 계신 안동으로 다녀왔습니다.
2 박3일 동안, 어린이들의 유익하고 즐거운 캠프,....
그 뒷이야기가 학마을 카페의 여성과 사회 란에 실릴 예정입니다.
(링크 되어있는 카페에 들려 주세요........)
별이 쏟아지는 밤도 있었고,
편찮으셨지만 살짝 문밖으로 나오신 권정생 선생님도 만나뵙고,
안상학 시인의 글쓰기 지도도 받았고
낙동강 상류에서 물놀이도 신이 났었답니다.
비나루 라고 하던가요? 권정생님 동화의 무대가 되었던 마을에서
주요 등장인물(?)이었던 강아지 달이의 무덤도 찾아보고
반달이라는 다른 강아지도 만나고... 도산서원을 거쳐서
집으로 돌아왔다는 군요.
정말로 예쁘고 생기가 넘치는 사진을 찾아서 오늘 평가회를
하였는데요.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회원여러분!!!!
좋은 캠프가 되기를!!! 충심으로!!!
함께 가지 못한 회원들은 모두들 기도 드렸지요.
내년에는 우리도 함께 가요! 그럼, 추억을 뒤로하고 안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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