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수), 건강한 학마을을 만들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학마을공동체에서 다른 마을의 사례를 듣고, 보기 위하여 녹색기행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들러 멤버십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양산 덕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 '평화를 잇는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 이음과 그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마을공방, 마을책방에 방문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모여서 마을 활동을 함께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이에요' '지원이 없을 때부터 서로 힘이 되어주며 카페를 꾸몄어요'
주민들이 재미를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고, 우리 마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마을공동체도 녹색기행을 통해 리마인드하여 다시 또 힘을 내서 우리 마을을 위해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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