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의 재발견' Be friends 발굴단의 첫시작, 개강식이 2023년 3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 학장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장동, 엄궁동, 주례3동의 주민 30명과 사상구청, 각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구의원님까지 지역의 여러 관심을 모아 첫걸음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우리가 왜?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앞으로의 양성교육일정, 활동에 대한 안내 이후 각 참여자들의 소개 및 참여동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봉사'란 내 직업이고, 내 삶이라고 이야기해주시던 분들 마음이 맞는 분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이야기해주시던 분들 등 따뜻한 인사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Be friends 발굴단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양성교육을 받은 이후
더욱더 준비된 프로주민으로 이웃들을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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