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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대한 우리의 대처
작성자 학장종합사회복지관 작성일 2009-08-25 조회수 7,912
몇 년 전부터 사스, 조류독감, 신종 플루 등이 차례로 등장하여 전 지구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요. 사스나 조류독감 의 공격에 끄덕도 없었던 우리나라에서 조차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8월 17일 현재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람의 숫자가 2165명이나 됩니다. 이미 사망자까지 발생해 56세 남성과 63세 여성이 신종플루로 사망했습니다. 물론 신종플루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도 있습니다. 두 명의 사망자와 엇비슷한 시기에 발병했던 20세 장병, 35세 청년과 10세 어린이는 신종플루에 감염되었지만 지금은 나아 퇴원했다고 합니다. 이들 5명의 경우 생존자들은 비교적 나이가 적고, 초기에 신종플루 에 대한 적극적 의료조치가 유효했다고 합니다. 56세 사망자의 경우 사후에 신종플루감염을 확인했다고 하니 무엇이 든 조기발견 조기의 적극적 치료가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신종플루는 사람. 돼지. 조류 인푸루엔자 바이러스 유전물질이 혼합된 새로운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바이러스가 계속 변종을 만들어간다는 것이지요. 심지어 유럽사람들은 신종 플루에 빨리 감염되려고 하는 경향까지 있다고 합니다. 변종된 신종플루에 감염될 경우 현재 개발된 약인 타미플루등으로도 나을 수 없으므로 미리 걸려 대항항체를 만들어 두겠다는 의도래요. 신종플루는 감기증상과 비슷하게 시작한다고 합니다. 38도정도의 고열,두통, 어지러움,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등등의 증상으로 시작되었다가 쉽게 폐로 전이되는 성격이 있어서 폐렴으로 번지고, 탈수, 폐혈증 등을 동반하여 급성 호흡부전이 오면 생명이 위독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료진들은 감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타미플루’등을 처방하자는 쪽과 그렇게 할 수는 없다는 쪽으로 대개 나뉘어져 입장이 정리되지 않은 듯합니다. 중요한 것은 최대한 예방하고, 만일 감기 증상이 자연건강법을 확실하게 해도 만 24시간 이내에 약화되지 않을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아야할 듯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이야기되는 신종플루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공식적으로 관계기관에서 발표한 것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법> 1. 외출 후 귀가한뒤 손을 비누로 깨끗히 씻는다. 손가락 사이 팔목 윗부분까지 깨끗이 씻어준다. 2.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급적 가지 않는다. 3. 과로하게 되면 면역성이 떨어지므로 과로하지 않는다. 4. 영양의 균형을 고려해 규칙적인 식사를 해준다. 5. 술, 담배 등을 줄인다. 6. 신종플루가 의심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받는다. 이중에서 손씻기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자연 건강법> 1.피부괴혈병 예방법 하나. 대부분의 외부침입자들은 피부(점막 등등 포함)를 통해 감염되므로 평소 비타민 씨이를 충분히 섭취해 괴혈병을 예방해주어야한다. 콜라겐이 잘 생산되어야 피부가 건강해지는데 콜라겐은 비타민 씨이가 부족한 몸에서는 생산이 둔화된다. 비타민씨이는 채소나 과일을 통해 섭취하면 좋은데 감잎차를 오전중에 한두컵 마셔주면 간편하게 충분한 비타민 씨이를 섭취할 수 있다. 10월 말부터 11월 환절기 감기 및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늦여 비타민 씨이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2. 피부괴혈병 예방 둘. 먹을 거리만으로 피부를 완전하게 하기는 어렵다. 풍욕과 냉온욕 을 꾸준히 해주면 피부가 튼튼해진다. 아침 저녁 풍욕을 한 번씩 해주고 온도차를 확실히 둔 냉온욕을 최소한 주 3회정도 해준다. 3. 죽염수 가글의 생활화 1%내외의 죽염수 5그램정도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취짐전 목가글을 해준뒤 죽염수를 삼켜준다. 4. 겨자찜질의 활용 초기감기가 왔을 때 방심하지 말고 관장 1회, 각탕 등을 해준뒤 반드시 온몸에 겨자찜질을 해주되 등과 가슴에 집중적으로 겨자 찜질을 하여 폐렴을 예방해준다. 5. 과식. 과로. 과음을 피한다. 과식은 위에 부담을 크게 주어 위로 가는 혈액의 양을 늘이게 만들어 몸에 부담을 주어 결과적으로 면역성을 떨어뜨리므로 과식을 피해야한다. 과로는 말할 것도 없고 과음 역시 피해야한다. 6. 고추가루, 마늘, 양파, 파를 적절히 섭취한다. 전통적으로 우리가 세균성질환에 강한 것은 것은 고추가루, 마늘, 양파, 파 등에 함유된 알리신 등 ‘매운 맛’을 내는 특정 성분 덕분이라고 한다. 각종 김치류, 나물 무침, 마늘과 파와 고추가루를 넣은 각종 국들을 적절히 섭취한다. 7. 된장국을 하루 한 번은 섭취해준다. 된장국을 하루 한번 섭취해주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어 면역성 을 증진시켜준다. 이 외에 물 30분에 30그램주의로 먹어주기, 생선 곁들인 채식은 자연 건강법의 기본이므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안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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