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낙동로타리클럽 치매예방 및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기증식 3월 23일(목) 복지관에 귀한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치매예방 및 재활치료 활성화 를 위한 프로젝트 기증식에 부산낙동·순천·대만의 Taichung North 로타리클럽과 사상구보건소 안여현 소장님, 부산생명의전화 오흥숙 이사장님 외 로타리클럽 회원 50여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저소득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부산낙동로타리클럽에서 스마트 인지훈련 기기 12대와 강사파견 등 4천만을 지원해주셔서 4월부터 어르신 40명에게 총 48회 치매 예방사업을 사상구치매안심센터와 본 복지관이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기증식과 함께 현판 제막식 및 스마트인지 훈련기기 시연을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해봄으로써 치매예방사업의 중요성과 기대감을 함께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월부터 실시하는 치매예방사업은 주 2회 어르신들과 함께 뇌건강 체조, 개별인지능력 진단과 스마트인지 훈련도구(브레인닥터)를 활용한 7개 영역별 개별 맞춤형 학습 지도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 어르신들이 나를 잃어버리지 않고 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복지관과 사상구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협력해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신 부산낙동로타리클럽 강동훈 위원장님과 손상호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