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테마로 붉은디마을에 새 옷을 입히는 학수고대에서 이번에도 벽화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럭키할인마트! 벽화작업을 하는 중 많은 주민분들께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우리 마을이 사네. 살아.", "예쁘게 꾸며줘서 고마워요.", "예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학수고대 회원 분들이 더욱 힘을 내서 활동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던 다른 통의 통장님께서 고생 많다며 간식까지 챙겨주시며 따뜻함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붉은디마을 곳곳에 생겨나는 무지개, 이 무지개로 밝아질 마을을 기대하며 오늘도 학수고대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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