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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후보 오흥숙입니다. |
| 작성자 |
오흥숙 |
작성일 |
2007-02-05 |
조회수 |
7,146 |
대의원 님
힘찬 출발, 알찬 결실을 기원하는 월요일,
사회복지사협회장 예비후보 오흥숙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주 부터 현장에 계신 대의원 여러분을 찾아 뵙고
사회복지사협회의 비젼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과 민간, 생활시설과 이용시설, 기관의 상황은 다르지만
사회복지사로서의 열정과 꿈을 현장에서 꽃피우는
대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은 현장 사회복지사로서의
저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었습니다.
종합사회과학으로서 사회복지학은 여러 학문을 포용하면서
인간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해 왔습니다.
사회복지실천의 현장도 포괄적이고 열린 정신으로 지평을 넓히는
전문사회복지사, 사회복지실천가들에 의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관장으로 13년간, 사회복지상담시설에서 25년간 일하면서
현장의 실천사례를 필요로 하는 학회와 세미나 현장에서
많은 토론도 하였고, 신라대학과 춘해대학, 부산여대에서는
실천론과 HBSE, 지역사회복지를 가르치기도 하였습니다.
1978년부터 지금까지 인간과 사회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현장에서 30여년을 일해 오면서 우리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실감합니다.
지난 주 보여주신 성원과 지지, 격려의 말씀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는 권익증진, 전문성, 동질성 강화, 종합적인 비젼을
주제로 대의원님들을 만나뵈면서 더욱 발전해가는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07. 2. 5.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장 후보
오흥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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