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직접 기른 상추와 고추를 곁들이니 꿀맛입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동네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맛있게 먹었었는데....
어르신들이 잠시 옛 추억에 머무는 시간도 겸했습니다.
텃밭에 가끔 들려서 물을 주시겠다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 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는 행복을 나누는 학장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