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오는 하루네요.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지만 우리동네 주민의 귀한 나눔으로 우리마을에서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은 주례3동 야채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아버님! 그동안 복지관과 함께하며 도움을 받고 했던 것들이 정말 고맙다며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복지관에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고구마 30kg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고구마는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주민들에게 나눔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이 주민을 돕는 아버님의 모습을 우리 모두가 배워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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