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에는 지역주민의 취미, 여가 활동을 위한 교육문화 ‘프랑스 자수 1기, 2기 학습자’들로 조직된 소모임(동아리) "사랑채 스티치"가 있습니다.
금손 회원들이 모여 배움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이고 자유롭게 지식, 봉사활동, 정보를 공유하며 배우고 나누는 소모임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손끝으로 한 바늘 씩 정성껏 표현한 자수의 꽃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완성한 작품들을 후원금과 함께 복지관에 기탁하셨습니다.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랑채 스티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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