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고등학생도 중학생도, 대학생들도 봉사활동시간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알게 되고, 나에게는 사소한 것이 어떤사람에게는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배우기도 합니다.

이런 배움의 과정을 18년동안이나 저희 학장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한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ENA인데요,

부산여고와 경남고 동문들로 구성된 ENA는 홀로 계신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말벗도 해드리고, 어르신 건강상태는 어떤지, 집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어르신과 함께 활동을 하기도 하면서 어르신들과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더운여름날 몸보신 하실 수 있도록 전복죽을 직접 만들어서 전달해 드렸는데요.

어르신들이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담당자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