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내리는 비를 뒤로하고 따뜻한 햇살이 비춘 오늘 아침 우리동네에서 제일 우아한 학생들이 곱게 단장으로 하고 학장복지관 강당으로 모였습니다. 오늘은 바로 천수어르신교실 2학기 개강식이 있는 날이거든요~ 거의 한달만에 본 학생들은 서로 반가워하며 그동안 하지못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김미영 관장님과 박성례 회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황소정 선생님의 '나는 행복하다! 우리는 청춘이다!' 외침속에 천수어르신교실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는 행복을 나누는 학장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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