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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늦은 저녁의 밥상이라 부른다
작성자 학장종합사회복지관 작성일 2018-05-30 조회수 15,997

서화성 시인의 '슬픔을 가늠하다'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여러분들은 '시'를 얼마나 읽으시나요??


좋은 기회로 서화성선생님을 모시고 강의를 가졌습니다.


일상을 시로 담고 싶다는 선생님의 시 한 구절을 읽으며...


대단한 시인보단 그저 한 시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밤은 시 한구절 읽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여기는 행복을 나누는 학장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download : 첨부파일다운시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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