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을작은도서관에서 경남하동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소설"토지"의 작가인 박경리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하동에 위치한 박경리 문학관과 소설"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이 정말 무더웠지만, 문화해설사가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박경리 작가의 생애부터 소설"토지"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주민분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활동에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저희도 매우 뿌듯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무더운날 경남하동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