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궁복지센터사랑채 제2기심리방역단 심리상담가 양성교육] 8월 31일 지역주민 마음돌봄을 위한 제2기 심리방역단 심리상담가 양성교육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엄궁 사랑채에서 소규모의 인원으로 진행 예정 이였던 본 프로그램은 참여 희망자 증가로 학장동에 위치한 새밭마을행복센터로 장소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넓은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강의 장소 변경에도 참여의 의지를 보여주신 모든 참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강 당일 폭우에도 약속하신 모든 참여자가 정시에 참여해 주셔서 학습에 대한 열정과 마을을 위한 봉사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함께 하게 될 '제2기 심리방역단'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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