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학마을서당’에서 3년만에 야외 나들이 ‘경주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의 나들이 일정으로 학마을서당 학습자 모두들 모두 들뜬 모습이었는데요. 최ㅇㅇ 학습자는 ’전날 너무 기대되어서 밤잠 설치다가 새벽부터 일어나서 나들이 준비했다. 날씨까지도 좋아 너무 좋다.‘라고 소감 한마디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이ㅇㅇ 학습자는 ‘코로나로 인해 지루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곳 있으면 같이 갑시다.‘라고 말씀주셨는데요, 담당자 저 역시도 학습자 어머님, 아버님들과 함께 웃고 재미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년 문학기행을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