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잤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던 따스한 3월의 어느 화요일
천수어르신교실 어르신들의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달의 긴 방학을 뒤로하고 삼삼오오 모여 반갑게 인사하는 우리 어르신들~
관장님의 격려사와 박성례 회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신바람 노래교실 황소정 선생님의 구성진 노랫가락 소리에
조용했던 복지관이 활기차 보입니다.
올해도 우리 천수어르신교실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