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의리있는 남자들이 모여 독거남성요리교실[요리보고 조리보고]를 진행합니다. "너하나 나 하나" 지역의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내 몫보다 푸짐하게 반찬을 만들면, 어떤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나눌지 "요리보고~ 조리보고~" 항상 주변을 살펴보는 학장의 의리있는 남자들!!
이웃에게 나누는만큼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마스크착용, 사회적거리두기, 청결관리도 놓치지않는 철저함까지...
첫 발대식날 메뉴는 바로 가지볶음, 멸치볶음, 시원한 냉국 ! 내가 만들고 직접 맛보면서 우리의 의리남들은 '형님은 누구 드릴꺼요? 나는 옆집에 혼자 사는 할머니 드릴라고.', '나는 아랫집에 주려고 맨날 밥에 물만 말아먹드라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누구에게 반찬을 줄지 도란도란 웃으며 얘기 를 나누는 모습이 반짝거립니다.
오늘도 학장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학장! 소통하는 학장! 코로나19속에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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