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날,
학장재가노인센터는 26명의 어르신과 함께 밀양으로 떠났습니다.
여러 장식으로 예쁘게 꾸며진 트윈터널에서는 사진도 찍고, 전시된 작품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돼지 불고기로 배부른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한천박물관에 방문해서 한천으로 양갱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고,
주변 산책도 한 후에 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오신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담당자인 저희가 더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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